'곰배령'은 곰이 배를 뒤집고 누워있는 모양의 곰배령은 ‘천상의 화원’이라 불리는 야생화의 천국이며, 해발 1,164m이고 점봉산(1424m) 정상에서 남쪽으로 내려가는 능선에 자리하고 있습니다.
점봉산 전체가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생물권 보존지역이라 입산이 금지되지만, 강선계곡부터 곰배령까지 약 5km에 생태 탐방 구간이 조성되어 귀하고 아름다운 야생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.
곰배령은 산림유전자 보호 지역으로 오전에만 하루 200명, 사전 예약제로만 출입이 가능합니다.